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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청소년박람회 전시체험 부스 운영

작성자
작성일
2019-05-27
조회
199

“이 휠체어 타봐도 돼요?”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전시 체험 부스를 찾은 한 학생이 물어봅니다.

“응 타도돼”

“이 휠체어는 기립형 휠체어야, 휠체어를 타는 사람들은 다리 힘이 약해서 일어서기가 힘들어 그렇게 앉아만 있다보면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근육이 약해져서 각종 질환 등이 생길수가 있어.”

“하루에 12시간동안 자리에 앉아서만 지낸다고 생각해보자, 우리 몸은 어떤 변화가 생길까?”

“다리 힘이 없어져요.”

“욕창이 생길수도 있어요.” 하고 학생들이 말합니다.

“맞아! 앉아만 있으면 근 골격이 약해져서 다리가 변형이 되기도 하지.”

“일어선다는 건 앉아서만 생활하는 장애인들에게는 아주 큰 변화일 수 있어.”

“미국에서는 이 기립형 휠체어를 통해 수술을 하는 외과의사의 꿈을 이룬 사람도 있어.”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는 지난 5월23일 ~ 2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 참가해 보조기기를 통한 장애인식개선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올해 15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는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과 문화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숨은 재능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센터는 박람회장 한켠에 체험용 보조기기를 전시하고 청소년들을 맞이했습니다.

보조기기가 생소한 아이들은 부스 주변을 주뼛주뼛하다가 “이건 뭐에요?” 하며 물어봅니다.

안구마우스를 사용해보고 FM보청기를 통해 멀리 있는 친구와 대화도 해봅니다.

손떨림방지숟가락을 통해 커피콩을 한숟가락 크게 떠보기도 하고 입으로 가져가 보기도 합니다.

전동휠체어의 조작법을 배워서 친구와 부스 주변을 한바퀴 돌아봅니다.

3D프린터의 출력 과정을 보며 유심히 지켜보는 아이들은 3D프린터의 출력과정에 대해서 물어보고 자신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터놓기도 합니다.

보조기기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부스를 방문했던 아이들은 센터 직원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장애에 대해 이해하고 보조기기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약 17만명의 아이들이 이번 공모전에 참가했다고 합니다. 역대 최대 인원이 참가한 박람회에서 센터의 부스에도 많은 아이들이 찾아왔습니다. 3일동안 진행된 박람회에 참가한 직원들의 피로는 쌓였지만,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보조기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 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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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청소년박람회 전시체험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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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7
199

“이 휠체어 타봐도 돼요?”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전시 체험 부스를 찾은 한 학생이 물어봅니다.

“응 타도돼”

“이 휠체어는 기립형 휠체어야, 휠체어를 타는 사람들은 다리 힘이 약해서 일어서기가 힘들어 그렇게 앉아만 있다보면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근육이 약해져서 각종 질환 등이 생길수가 있어.”

“하루에 12시간동안 자리에 앉아서만 지낸다고 생각해보자, 우리 몸은 어떤 변화가 생길까?”

“다리 힘이 없어져요.”

“욕창이 생길수도 있어요.” 하고 학생들이 말합니다.

“맞아! 앉아만 있으면 근 골격이 약해져서 다리가 변형이 되기도 하지.”

“일어선다는 건 앉아서만 생활하는 장애인들에게는 아주 큰 변화일 수 있어.”

“미국에서는 이 기립형 휠체어를 통해 수술을 하는 외과의사의 꿈을 이룬 사람도 있어.”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는 지난 5월23일 ~ 2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 참가해 보조기기를 통한 장애인식개선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올해 15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는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과 문화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숨은 재능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센터는 박람회장 한켠에 체험용 보조기기를 전시하고 청소년들을 맞이했습니다.

보조기기가 생소한 아이들은 부스 주변을 주뼛주뼛하다가 “이건 뭐에요?” 하며 물어봅니다.

안구마우스를 사용해보고 FM보청기를 통해 멀리 있는 친구와 대화도 해봅니다.

손떨림방지숟가락을 통해 커피콩을 한숟가락 크게 떠보기도 하고 입으로 가져가 보기도 합니다.

전동휠체어의 조작법을 배워서 친구와 부스 주변을 한바퀴 돌아봅니다.

3D프린터의 출력 과정을 보며 유심히 지켜보는 아이들은 3D프린터의 출력과정에 대해서 물어보고 자신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터놓기도 합니다.

보조기기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부스를 방문했던 아이들은 센터 직원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장애에 대해 이해하고 보조기기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약 17만명의 아이들이 이번 공모전에 참가했다고 합니다. 역대 최대 인원이 참가한 박람회에서 센터의 부스에도 많은 아이들이 찾아왔습니다. 3일동안 진행된 박람회에 참가한 직원들의 피로는 쌓였지만,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보조기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 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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